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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년 7월 27일 강북영광교회 주일오전예배 [영원한 복음의 망대를 세우라 / 로마서 5:17, 6:23]
강북영광교회 2025.8.3

[성경본문] 로마서5 : 17 - 17 | 개역개정

  • 17. 한 사람의 범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그 한 사람을 통하여 왕 노릇 하였은즉 더욱 은혜와 의의 선물을 넘치게 받는 자들은 한 분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생명 안에서 왕 노릇 하리로다

[성경본문] 로마서6 : 23 - 23 | 개역개정

  • 23.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

2025.7.27 주일강단

 

제목: 영원한 복음의 망대를 세우라

본문: 로마서 5:17, 6:23

설교: 이광식 선교사

 

• 서론

 

강북영광교회 30주년 그리고 프랑스 선교 25주년 감사를 드립니다. 한마디로 이야기하면 하나님의 은혜다 이렇게 이야기할 수 있다. 많은 교회들이 유럽을 담당했다. 그런데 대부분의 교회들이 바뀌고 또 그만두었다. 강북영광교회만 지금 25년 동안 줄기차게 프랑스 선교를 감당하고 있고 선교사까지 파송했다. 또 이 시간표에 여호와은혜교회 수쿠목사님과 프레디, 피델리아 목사님, 또 귀한 렘넌트들이 함께 세계렘넌트대회 참여하고 예배 함께할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하다. 

 

우리가 하나님의 일을 진짜 하려고 하면 반드시 큰 어려움이 있다. 세상 일에도 중요한 일을 하려고 하면 반드시 어려움이 있다. 그런데 하나님의 일을 하는데 어려움이 없다는 게 말이 되겠는가? 이것은 영적인 싸움이기 때문에 반드시 있다. 우리는 반드시 알고 있어야 된다. 그래서 하나님의 은혜가 전적으로 필요하다.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면 이 일을 감당할 수 없다.

 

제가 파송받은 지 벌써 16년이 넘었다. 그런데 제가 파송받기 전에 프랑스 선교사를 결정할 때였다. 강단 메시지를 통해서는 프랑스에 선교사가 결정되어야 된다고 나왔다. 그런데 그때까지만 해도 저는 제가 프랑스에 선교사로 나간다고 진짜 생각 안 했다. 캠프한다고 프랑스를 여러 번 왔다 갔다 했지만 프랑스 선교를 두고 계속 기도했지만 제가 나간다고 한 번도 생각한 적 없다. 왜냐하면 제가 늦게 목회를 시작했고 나이가 40 이렇게 되었는데 이때 나가서 불어를 배워서 선교를 한다 이것은 폐만 끼치는 일이라고 생각했다. 그때 함께 그 시간표를 지나왔던 성도들이 있다. 그런데 선교사는 파송해야 하는데 선교사 후보가 아무도 없는 것이다. 그러니까 연말까지는 결정해야 한다고 메시지 나오는데 아무도 없으니까 생각해 보게 되는 것이다. 분명히 나는 아닌데 이렇게 생각했다. 그런데 만약에 하나님의 계획이 맞다면 가야 하지 않는가? 내가 생각하기에 나는 수준도 안되고 능력도 안되고 자격도 안되는데 만약에 하나님의 계획이라면 가야 하지 않을까? 그 생각을 하게 되었다. 그래서 하나님의 계획이 뭔지를 찾기 시작한 것이다. 지금까지 인도받아왔던 말씀들도 점검하고 인도받아왔던 선교 여정도 점검하고 하나님의 인도도 점검하게 되었다. 그리고 우리 가족들에게 물어봤다. 저를 위해 기도하시는 어머니 권사님께도 물어봤다. 최종적으로 담임목사님과 면담했다. 그런데 모든 분들이 가라고 이야기하더라. 가면 기도로 적극적으로 돕겠다. 그래서 그렇다면 다시 하나님의 계획이 뭔지 찾아야겠다 그렇게 해서 선교사로 제가 인도를 받았다. 지금도 육신적인 수준이나 실력이나 기능이나 능력 가지고 보면 역시 아닌 게 맞다 이 생각이 든다. 그런데 하나님이 나를 택하시고 보내셨다.

 

저와 여러분들이 신앙생활 하는데 가장 중요한 게 무엇인가? 저와 여러분들이 하나님의 절대 계획을 찾는 것이다. 이것은 큰일이든 작은 일이든 하나님의 절대 계획을 찾는 훈련이 굉장히 중요하다. 거기에 가장 중요한 방법이 오늘 제목처럼 영원한 복음 망대를 세우는 것이다. 그렇게 해서 하나님의 인도 속에서 파송받았고 또 수쿠 목사님이 그 일에 전적으로 도와주셨고 또 하나님의 인도 속에서 많은 만남들이 주어졌다. 또 하나님의 계획 속에서 프레디 목사님, 피델리아 목사님 같은 프랑스 출신 목사님들이 세워졌다. 여기에는 수쿠 목사님 기도의 배경이 어마어마하게 크다. 그리고 우리 강북영광교회 기도 배경이 크다. 그래서 모든 민족 빛 교회가 시작되었다. 하나님께서 하시고 계신다. 지금까지 준비를 시켰다. 아직도 본격적으로 사역을 못 하고 있다. 왜냐하면 이 선교사역이란 게 그렇게 빨리 진행되는 게 아니다. 특별히 프랑스의 선교사역은 더욱 중요하다. 한때 프랑스란 나라가 아프리카 절반을 차지했다. 그래서 그 나라들을 전부 다 불어 쓰는 나라로 바꿔놨다. 육신적으로 보면 식민지 삼았기 때문에 안 좋은 일이다. 인간의 욕심이 만들어낸 잘못된 결과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그 잘못된 결과들을 바꾸어서 선교로 사용하고 계신다. 그래서 프랑스 복음화가 되면 아프리카에 반틈이 복음화된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프랑스 선교를 굉장히 중요하게 보고 계신다.

 

그런데 열매가 빨리 안 난다. 저도 참 답답하다. 저는 프랑스에 선교사로 파송받을 때 들어가면 뒤집어질 줄 알았다. 왜냐하면 증인들이 여기 있다. 여기서 인도받아서 전도 운동되어지는 것들을 체험했다. 그때 많은 제자들이 일어나고 일꾼들이 세워졌다. 담임목사님 그 기도의 배경과 전체 배경 속에서 마음껏 전도할 수 있도록 밀어주셔서 얼마나 많은 응답들을 받았는가? 그 결과로 제가 프랑스에 선교사로 나가게 된 것이다. 지금 15년 지나다 보니까 정신 차리고 있다. 아, 새로 시작해야 된다. 제2의 시작을 해야 된다. 복음 망대 새로 세워야 된다. 그냥 망대가 아니라 절대 망대를 세워야 된다. 나 한 사람만 세워지면 다 되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하실 줄 믿습니다. 이제 프랑스에 렘넌트가 일어나고 있다. 여러분들의 기도와 물질로 후원해 주셔서 프랑스 렘넌트들이 초청받아 렘넌트 대회 참석하게 되었다. 아마 아직 어린 렘넌트들이지만 이 렘넌트 속에 뭔가 하나님의 비전과 하나님의 꿈과 드림이 분명히 그 안에 각인될 것이다.

 

• 본론

 

오늘 읽은 본문을 보시기 바랍니다. 사도 바울이 로마서를 기록했다. 그때 역사적인 배경을 볼 필요가 있다. 그때 로마가 유럽과 이스라엘까지 싹 다 장악하고 있었다. 그래서 모든 길은 로마로 통한다고 할 만큼 전 세계를 장악한 나라가 로마라는 강대국이다. 그런데 사도 바울이 하나님의 부름을 받고 로마 복음화의 언약을 깨닫게 되었다. 로마 복음화를 하는 것이 237 5천 종족 복음화하는 길이라는 것을 알게 된 것이다. 이것은 놀라운 것이다. 예수님의 직접 훈련받은 사도들도 못 깨달은 내용이다. 그런데 사도 바울이 이것을 깨달았다. 하나님의 은혜다. 사도 바울은 마가다락방의 성령의 역사도 실제로 체험하지 못했다. 그 자리에 있었던 사람이 아니다. 그런데 마가다락방의 성령의 역사를 가장 잘 체험하고 누리고 전했던 사람이 사도 바울이다. 그렇다면 우리도 가능하다. 우리는 실제로 마가다락방에 있었던 사람이 아니지만 그 응답과 축복을 누릴 수 있다. 그때에 로마 교회가 먼저 세워졌다. 마가다락방에 참여했던 로마에서 온 나그네 그 사람들이 복음을 받고 로마로 돌아가서 교회가 시작되었다. 로마교회는 사도 바울이 세운 교회가 아니다. 그런데 로마에다가 복음을 집어넣는 것이 세계복음화의 길이라는 것을 사도 바울이 깨닫게 된 것이다. 그래서 그 언약을 붙잡았다. 그래서 가기 전에 가려고 몇 번 몸부림쳤지만 문이 잘 안 열렸다. 그래서 가기 전에 편지를 보내야겠다고 쓴 것이 로마서다.

 

그런데 사도 바울이 그 로마서를 쓸 당시에 로마 교회의 상황이 어땠는가? 로마의 교회에 있는 성도들이 두 분류로 나누어진다. 유대인 기독교인이 있었다. 로마에서 온 나그네처럼 이 마가다락방에 참여했던 유대인 기독교인들이 있었다. 이 사람들이 로마에 있는 헬라인과 이방인들에게 복음을 전한 것이다. 헬라인 기독교인이 있다. 이 사람들은 이방인들이다. 외국인들이다. 그러니까 이 두 부류가 있는데 교회 안에서 갈등이 일어났다. 그래서 막 싸운다. 그 소식을 사도 바울이 들어서 알고 있다. 그런데 이 사도 바울은 그런 상황 속에서도 로마 복음화의 언약을 잡았다. 그래서 얼마나 확신이 있었는지 로마 복음화의 정확한 확신을 가지고 그 강대국 로마, 그리고 갈등하고 있는 로마 교회에 편지를 전하면서 로마 복음화의 확신이 있었다. 왜냐하면 사도 바울은 복음의 능력을 알고 있었다. 그래서 내가 이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노니 이 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라. 이 복음은 믿음에서 믿음으로 이르게 한다.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그 복음의 능력을 알고 있는 사도 바울이 로마서를 기록해서 여집사 뵈뵈의 손에 의해서 로마 교회에 전달된 것이다. 

 

그 로마서에 바울 편지를 받은 로마 교회는 어떻게 되었는가? 그 말씀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그대로 받아서 로마 교회가 완전히 바뀌었다. 그래서 로마 복음화의 발판을 놓은 것이다. 결국은 로마 복음화된 것이다. 여러분들 지금 상황이 어렵잖아요? 우리는 너무 작잖아요? 그런데 이 로마서를 기록할 당시는 더 상황이 심각했다. 도저히 희망이 보이지 않는다. 그런데 사도 바울은 로마 복음화의 언약을 정확하게 잡았다. 우리 렘넌트들은 237 5천 종족 복음화의 언약을 확실하게 붙잡으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오늘 우리가 복음의 영원한 망대를 세워야 된다.

 

첫 번째다. 저와 여러분들이 이미 복음을 알고 있다. 그런데 한 가지가 안 된다. 이 복음을 알고 있지 실제로 체험이 안 된다. 그래서 저와 여러분들이 복음만 체험하면 다 끝나는 것이다. 복음 가진 하나님의 자녀가 실제로 복음이 체험되어져야 된다. 능력도 받아야 되고 기적도 받아야 되고 응답도 받아야 하지만 그것보다 더 중요한 게 복음을 체험하는 것이다. 복음이 근본적으로 체험되지 않으면 응답받아도 안되고 능력 받아도 안 된다. 신앙생활 새롭게 시작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복음을 실제로 체험하려고 하면 근본 문제가 뭔지 알아야 된다. 사탄이 어떻게 세상을 무너뜨리고 있고 그것을 설명하는 성경은 뭐라고 설명하는지 정확하게 알아야 된다. 저와 여러분들에게 들어와 있는 문제를 근본적으로 보는 눈이 있어야 된다. 이게 안 보이면 그리스도를 진짜 믿을 수 없다. 자꾸 내 문제를 해결해 줄 그리스도를 붙잡지 진짜 그리스도를 못 붙잡는다. 여러분들이 원죄가 뭔지, 근본문제가 뭔지 진짜 깨닫게 되면 그리스도가 아니면 안 된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그래서 그리스도의 결론이 나야 된다. 그리스도는 그냥 그리스도가 아니다. 이 그리스도는 영원 전부터 성삼위 하나님 창조 때부터 그전부터 계셨던 그 그리스도다. 우리의 과거를 다 알고 계시는 그리스도다. 이 땅에 들어오는 문제의 원인을 알고 계시는 그리스도, 그래서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육신을 입고 이 땅에 오신 것이다. 그래서 십자가 지시면서 모든 문제를 해결하셨다. 다 이루었다. 다 끝내셨다. 이게 실제로 이해되고 믿어져야 된다.

 

아마 여러분들도 큰 문제나 어려움이나 큰 해결할 문제를 앞두면 당연히 기도할 것이다. 하나님 자녀가 기도하면 응답받게 되어있다. 그런데 그것은 실제로 정상적인 것은 아니다. 그러면 늘 문제가 와야 기도한다는 이야기가 되니까 비정상적인 것이다. 그 문제를 통해서 기도를 체험하고 하나님을 체험했다면 이제는 진짜 기도 속으로 들어가야 된다. 그래서 평상시에 복음이 체험되어야 된다. 삶 속에서 복음이 체험되어야 된다. 직장 속에서 복음이 체험되어야 된다. 인간관계 속에서 복음이 체험되어야 된다. 여러분의 가정생활 속에서 복음이 체험되어야 된다. 그것을 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 예배다. 예배를 통해서 하나님 은혜받는 것이다. 예배를 통해서 말씀받는 것이다. 예배를 통해서 하나님 주시는 언약을 붙잡는 것이다. 언약을 붙잡고 현장에 들어가면 사탄의 전략도 보이고 이길 힘도 나오는 것이다. 이것을 꼭 해보시길 바랍니다. 큰 문제든 작은 문제든 상관없다. 그것을 복음적인 관점에서 보면서 복음을 체험해야 된다. 그렇게 되면 내 안에 복음의 망대가 세워진다. 복음의 능력이 얼마나 센지 마약보다 세다. 그래서 실제로 복음이 체험되어지면 끊을 수 없는 중독이 된다. 여러분들에게 이런 축복이 새롭게 시작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그래서 렘넌트들이 굉장히 중요하다. 어릴 때부터 복음을 실제로 체험할 수 있도록 각인해야 된다. 이게 되면 매주 예배드리는 주일 강단에 생을 걸게 되어있다. 강단을 통해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 붙잡고 계속 내 안에 망대를 바꿔야 된다. 우리 생각을 기준으로 삼지 말고 말씀을 기준으로 삼으시기 바랍니다. 예수 믿는 게 어려운 게 아니다. 내 기준을 가지고 보니까 어렵다. 내 머리로 이해하려고 하니까 어렵다. 말씀을 붙잡으시기 바랍니다. 말씀을 내 안에 각인해야 된다. 하나님의 뜻대로 된다. 이 말은 무조건 믿으라는 말은 아니다. 그러나 작은 문제 앞에서도 복음 즉 하나님 능력, 구원의 능력은 도대체 무엇인지를 깊이 묵상하게 되면 그것을 체험할 수 있다.

 

저는 어릴 때부터 성격도 내성적이고 상처도 잘 받고 이런 성격이다. 상처를 많이 받다 보니까 그런 분위기 있잖아요? 안 좋은 분위기, 싸우는 분위기, 긴장된 분위기에 굉장히 민감하다. 거기에 되게 민감하다. 상처들이 많다는 이야기다. 하루를 주욱 살다 보면 말 한마디가 쏙쏙 들어온다. 말씀은 세 번 네 번 반복하고 또 봐도 금방 잊어버리는데, 누가 지나가면서 목사님 왜 이렇게 말랐어요 그러면 떠나지를 않는다. 속으로는 너는 뚱뚱하다. 속으로는 속상해서 그런다. 이런데 되게 민감하다. 그런데 저는 그것을 하루를 넘기지 않는다. 하나님 앞에 반드시 선다. 내가 받았던 생각, 느낌들, 상처들, 안 좋은 것들, 좋은 것들 싹 다 가지고 하나님 앞에 선다. 그것을 해결하려고 기도하는 게 아니다. 지금 나에게 걸려있는 부분보다 더 큰 복음을 붙잡고 묵상하기 시작한다.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기 시작한다. 하나님의 사랑을 묵상하기 시작한다. 하나님이 내게 주시는 언약을 묵상한다. 깊이 묵상한다. 어느 정도까지 깊이 묵상하는가? 진짜 기쁨이 넘친다. 평안함이 넘친다. 행복하다. 그래서 그런 생각, 상처들이 눈 녹듯이 녹아서 아무 생각이 안 날 정도로 깊이 묵상한다. 그런 시간이 꼭 있어야 된다. 여러분도 모르는 사이에 받았던 작은 상처, 나쁜 생각들이 다 여러분의 무의식과 잠재의식 속에 쌓인다. 그게 어릴 때부터 쌓여서 여러분이 된 것이다. 여러분의 인상이 가만히 있을 때가 여러분이다. 나이들 수록 인상이 이뻐진다. 50대가 되면 인상 책임져야 된다고 한다. 워낙 어릴 때부터 상처받고 고생하고 남에게 보이지 않으려고 숨기고 포장하고 그리스도로 포장하고 그러니까. 진짜 복음 체험하시기 바랍니다. 진짜 치유되어야 된다. 정말 복음으로 답 나야 된다.

 

두 번째다. 기도응답 체험이다. 우리 안에 어떻게 복음의 망대를 세울 수 있는가? 그것도 영원한 복음의 망대를 세우기 원하신다. 첫 번째 기도응답 체험하는데 첫 번째가 있다. 우리는 기도응답받을 수밖에 없는 하나님의 자녀다. 하나님의 주 특기가 뭔지 아는가? 하나님 자녀에게 기도응답하시는 게 하나님의 주 특기고 정말 하고 싶어 하시는 것이다. 오늘도 하나님의 풍성한 은혜가 있다고 성경은 말하고 있다. 넘치는 응답이 있다고 말하고 있다. 이 응답을 받는 길이 있다. 날마다 넘치는 응답을 받는 길이 있다. 어떻게 하면 되는가? 응답될 수밖에 없는 기도제목을 잡으면 된다. 자녀들도 부모에게 꼭 응답을 잘 받는 자녀가 있다. 부모가 좋아하는 것 알고 달라고 하면 반드시 응답받는다. 부모가 기뻐하는 것을 잘 알고 그것을 달라고 하면 반드시 응답받는다. 

 

그러면 하나님께 가장 중요한 게 무엇인가? 부활하신 주님께서 말씀하셨다. 부활 메시지 속에 하나님의 소원, 기쁨 다 들어있다. 그 말씀이 2천 년 동안 성취되어서 지금 오늘 여기까지 복음이 증거 된 것이다. 그 응답 속에 있었던 사람들은 다 응답받았다. 이것은 주님 재림하실 때까지 반드시 성취된다. 그것을 나의 언약으로 붙잡으면 된다. 하나님은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원받은 하나님 자녀에게 응답받을 몫을 다 주셨다. 그래서 하나님은 지금도 237 5천 종족 복음화를 위해서 지금도 세계복음화의 모든 것을 시간표를 움직이고 계신다. 이속에 강북영광교회가 있다. 우리 파리반석교회가 있다. 여호와 은혜교회가 있다. 그리고 모든 민족 빛 교회가 있다. 이 언약 속에 있으면 반드시 승리한다.

 

이것을 붙잡고 강단 메시지를 들으면 구체적인 기도제목들이 나온다. 이게 진짜 내 안에 망대로 세워지면 문제가 오면 답이 보인다. 갈등이 오면 하나님이 나를 갱신시키는 게 보인다. 위기는 바로 기회가 되는 것이다. 만약에 저와 여러분들이 이 언약을 붙잡고 은혜받고 성도들 간에 이걸로 포럼 하면 교회가 살아난다. 강북영광교회가 포럼을 새롭게 시작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우리 강북영광교회가 전도운동을 새로 시작할 때 현장에 전도를 새롭게 시작했지만 강단 메시지를 붙잡고 포럼 하는 것을 시작했다. 그래서 조장들, 일꾼, 제자를 모아놓고 일주일 동안 강단 메시지 붙잡고 포럼하고 기도제목을 잡는 일을 했다. 기도제목 잡는 것 숙제를 내줬다. 교회 기도제목, 그리고 현장 기도제목, 가정, 개인 기도제목 잡으라고 했다. 그래서 일꾼들 모여서 미션홈에서 포럼을 했다. 저도 미션홈을 진행해야 하니까 기도제목 잡고 갔다. 저도 숙제를 냈지만 저도 숙제로 했다. 은혜가 되어서 해야 하는데 포럼해야 하니까 숙제로 했다. 그런데 신기한 일이 일어난다. 7-8명 조장이 모여서 포럼 하는데 7명은 다 숙제로 한다. 그중에 한 명이 포럼을 진짜 하는 것이다. 그러니까 말씀 붙잡고 현장에 갔더니 이런 응답이 있고 이 말씀 붙잡고 적용했더니 그대로 응답이 되고 이러면서 포럼을 진짜 하는 것이다. 숙제로 하고 갔는데 그 포럼 들으니까 말씀이 막 살아나는 것이다. 똑같은 말씀 들었는데 저기는 살아있고 나는 죽어있지? 나도 다시 살아있는 말씀으로 포럼 해야겠다. 그래서 일주일 또 지났다. 나도 여전히 숙제하고 있다. 그래서 또 가서 미션홈을 진행하는데 그중 한 명이 살아있는 포럼을 하는 것이다. 이게 계속 반복된다. 그러다 보니까 분위기가 살아난다. 그러니까 예배가 막 살아난다. 예배를 사모하는 일꾼과 제자들이 세워진다. 말씀이 다르게 들리는 것이다. 내 현장에 성취되는 말씀으로 붙잡아진다. 조장들이 살아나니까 현장에 다락방 문이 열린다. 전도 문이 막 열리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하시는 것이다. 여러분들 기도응답 체험되어야 된다. 하나님은 지금도 기도응답하고 계신다. 여러분들에게 이 축복이 시작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복음의 영원한 망대를 세워야 된다. 세 번째다. 전도를 체험해야 된다. 전도를 체험하기 전에 먼저 확신할 것이 있다. 내가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라는 것이 무슨 뜻인지 아시는가? 하나님이 나를 전도자로 불렀다는 것이다. 하나님 자녀라는 것과 전도자가 원래는 똑같은 말이다. 막 3:13 예수님께서 원하는 자들을 부르셨다. 우리가 믿고 싶어서 믿는 게 아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원하는 자로 부르신 것이다. 그러면서 제일 먼저 한 게 무엇인가? 자기와 함께 있게 하시고, 그게 구원이고 임마누엘이다. 임마누엘이 되면 또 나가 전도도 하며, 그러니까 임마누엘이 된다는 말은 하나님이 나와 함께한다는 말이다. 내 안에 흑암이 무너진다. 그 사람이 현장으로 들어가니까 그 현장의 흑암이 무너진다. 흑암이 무너지니까 생명운도 일어난다. 그러니까 귀신도 쫓아내게 된다. 그래서 하나님이 나를 전도자로 불렀다는 사실을 먼저 확신해야 된다. 여러분이 믿든 안 믿든 사실이다. 이 언약을 꼭 붙잡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여러분이 해야 할 게 한 가지 있다. 여러분에게 붙여진 주위의 사람을 진단해야 된다. 우리가 가진 불신자 6가지 상태로 진단하는 것이다. 전도대상자를 놓고 기도를 시작해야 하는데 나에게 주어진 만남은 다 전도대상자다. 가정도 그렇고 내가 만나는 직장 현장, 학업 현장, 전도부터 하지 말고 기도를 하라. 기도할 때 해야 할 게 있다. 저 사람은 불신자상태 6가지 상태에 어디 걸려있는지, 그게 전혀 안 보이는 사람이 있을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 번 마귀 자녀라는 것은 걸려있다. 그러면 일 번, 불신자 상태 그 사람을 놓고 기도하는 것이다. 그리고 5번째 이 사람은 분명히 지옥 간다. 1번, 5번 놓고 기도하는 것이다. 정신문제나 우상숭배 문제, 육신문제가 안 보인다고 하더라도 기도를 시작할 수 있다. 전도할 때 가장 중요한 게 그 사람의 영혼을 품는 것이다. 진짜 기도해야 영혼이 마음에 담긴다. 그래서 영혼을 사랑하는 게 먼저다. 그런데 그 영혼을 놓고 기도하면 제일 먼저 변화가 일어나는데 무슨 변화인 줄 아는가? 나에게 먼저 변화가 일어난다. 나의 영적상태가 바뀐다. 사람을 보는 눈이 열린다. 사람을 불쌍히 여기는 마음이 생긴다. 이게 기도의 시작이다. 이게 임마누엘 누리는 비밀이다.

 

그러면 하나님의 시간표가 온다. 하나님은 항상 시간표를 가지고 문을 여신다. 이때만 속지 않으면 된다. 이 시간표가 올 때 사건이 일어나고 문제가 생기고 갈등이 온다. 그런데 우리가 이 기도를 안 하고 있으면 갈등이 오면 사람들은 대부분 갈등을 해결하려고 한다. 문제가 오면 문제를 해결하려고 한다. 위기가 오면 그것을 피하려고 한다. 우리가 기도하고 있으면 그게 전도의 시간표로 오는데 기도를 안 하고 있으니까 전부 착각한다. 그래서 정말 복음을 누리고 기도의 비밀 누리고 있으면 하나님께서 주시는 시간표가 온다. 이때 모든 것을 보는 눈이 전도의 관점에서 봐야 된다. 이렇게 해서 문이 열리면 별 말 안 하는데도 하나님께서 기가 막힌 만남을 허락하신다. 우리는 말을 잘해서 전도한다고 생각한다. 우리는 이미 복음 다 가지고 있다. 구원의 길 다 못 외워도 상관없다. 진짜 그리스도 알면 구원의 길 다 못 외워도 상관없다. 그런데 진짜 복음 알고 기도를 체험하고 전도대상자를 놓고 기도하고 있으면 하나님의 시간표에 반드시 문을 여신다. 그때 문 열리면 시스템으로 만들면 된다. 강북영광교회 새로운 시작이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영원한 복음 망대를 세우기 바랍니다. 내 안에 먼저 세우기 바랍니다. 여러분들이 기도응답받기 시작하면 인생이 달라진다. 여러분들을 통해서 전도의 문 열리는 것을 체험하면 여러분의 인생은 바뀐다. 새로운 인생을 살게 된다. 지금까지 살아왔던 인생이 아무것도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된다. 사도 바울도 그렇게 많은 응답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이것은 아무것도 아니고 나는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향해서 달려간다. 영원한 복음 망대가 세워지니까 지금까지 받은 응답 이것도 아무것도 아니다. 진짜 응답은 따로 있다. 우리 옆에 있는 사람과 고백합시다. 당신은 렘넌트입니다.

 

• 결론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프랑스 복음화를 사명으로 주셨다. 하나님께서는 프랑스 복음화를 통해서 237과 5천 종족 복음화하려고 하신다. 그래서 우리한테 먼저 해야 될 것을 말씀하셨다. 그래서 하나님이 주신 것으로 우리 안에 망대를 세우라고 말씀하신다. 7 망대, 하나님 주신 축복이다. 얼마나 풍성한 축복인지 모른다. 언제까지 누리면 되는가? 사람들이 올 수밖에 없는 플랫폼이 되도록 누리면 된다. 그게 우리가 받을 축복이다. 다른 것은 하나도 문제 되지 않는다. 여러분들 속에 머릿속에 있는 이게 문제다, 저게 문제다 하는 거 전부 다 거짓말이다. 문제는 하나밖에 없다. 내가 복음을 누리지 못하는 것, 진짜 복음 누리면 다 바뀐다. 내가 복음 누리는 그 속으로 들어가면 길이 보인다. 그때부터 우리 인생이 하나님이 주시는 여정이 된다. 그러니까 그 여정 속에서 빛을 비추게 된다. 파수대가 된다. 그러니까 일어나는 사건, 문제, 내 인생이 전부 다 이정표, 작품을 남기게 된다. 우리 강북영광교회가 지금 작품을 남기는 중이다. 30년 프랑스 선교 25주년 작품 남기는 것이다. 안 그래도 꾸며놓은 것 어제 가서 보니까 옛날 사진, 주보 옛날 것 있더라. 하진이 옛날 흑역사 다 보이더라. 그런데 하나님께서 복음과 전도의 축복 속에서 싹 다 바꾸셨다. 저는 진짜 프랑스 선교사 나가면서 축복을 어마어마하게 받았다. 제가 잘 못하니까 미안하고 죄송하고 부끄러운 게 있다. 그런데 축복을 진짜 많이 받았다. 그런데 앞으로 받을 축복은 더 큰 축복이다. 더 어마어마한 작품을 남길 축복을 하나님 예비해 두셨다. 여러분들에게 이 축복 언약으로 붙잡게 되기 바랍니다.

 

그래서 내 안에 영원한 복음 망대를 세워라. 이게 신기한 것이다. 한번 복음으로 결정하고 선택했는데 이게 영원한 망대가 된다. 지금 그런 것을 몇 번 경험했다. 작은 것 많이 경험했는데 큰 내 인생의 전환점이 되는 것 경험했다. 그게 완전히 바꿔버린다. 혼자서 묵상하면 신기하다. 어떻게 이렇게 되지 이런 생각이 든다. 여러분에게 이런 축복이 기다리고 있다. 지금 조금 어렵죠? 교회도 어렵죠? 생각 바꾸세요. 완전 시간표다. 완전 기도히다. 다 떼내고 오직 복음만 붙잡을 기회다. 하나님은 그것을 진짜 기회로 붙잡는 사람에게 모든 축복을 싸서 가져다주신다. 혹시 목사님이 강단에서 어렵다고 불신앙 하시면 가서 이야기해 주세요. 목사님 불신앙 하지 마십시오. 최고의 기회다. 진짜 이런 분위기가 살아나야 된다. 여러분에게 그런 시작이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살아계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우리에게 하나님의 축복과 응답을 누리고 예배할 수 있도록 은혜 주시니 감사합니다. 영원한 복음 망대를 세우도록 축복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이 축복을 날마다 체험할 수 있도록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이제 강북영광교회가 제2의 새로운 시작이 되는 시간표가 되도록 축복하여 주옵소서. 지난 30년을 인도해 오셨습니다. 프랑스 선교를 25년 동안 인도해 주시고 은혜 주셨습니다. 이제 본격적인 선교와 237 5천 종족 복음화의 문을 준비하고 여실 줄 믿습니다. 이 축복이 시작되는 시간이 되도록 역사하여 주옵소서. 세워진 새로운 중직자들과 귀한 중직자들과 렘넌트들 한 명 한 명을 축복하시고 모든 성도들이 새로운 시작이 되도록 축복하여 주옵소서. 이번에 여호와은혜교회 귀한 렘넌트들 축복하여 주시고 모든 민족 빛 교회가 모든 민족 살리도록 축복하여 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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